대전을지대학교병원(병원장 김하용)이 최근 2021 환자안전 주간행사의 일환으로 ‘타임아웃 캠페인’을 진행했다.
타임아웃은 수술실에서 의료진이 환자식별을 위한 개인정보, 수술 부위, 수술 방법 등을 정확하게 확인하는 제도를 말한다. 의료진들은 타임아웃을 통해 정확한 환자확인 후 수술에 임할 것을 다짐하며 서명, 인증사진 촬영 등에 참여했다.
한편 이번 2021 환자안전 주간행사는 교직원, 환자 및 보호자 등에게 환자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는 의료환경 조성을 위해 9월 13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