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병원(병원장 이승림)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입원환자 및 방문객, 귀성객 및 주민들의 주차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추석 연휴 동안 주차장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개방 기간은 추석 명절 전날인 9월 18일(토) 오후 9시부터 9월 23일(목) 오전 8시까지 5일간.
무료 개방 기간 중 발생한 접촉사고 등은 병원에서 책임지지 않는다.
경찰병원은 지하철3호선 경찰병원역 1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인접해 있는 SRT(수서역)를 편리하게 이용, 귀성객들과 주민들의 주차요금 부담을 덜고 인근 도매시장 가락시장 이용객의 주·정차로 인한 교통 혼잡도 예방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승림 경찰병원장은 “경찰병원은 매년 설과 추석 연휴에 주차장을 무료 개방해 입원환자 및 방문객, 귀성객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주차장 무료 개방으로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마음만은 여유롭고 풍성한 추석 연휴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찰병원은 책임운영기관으로 경찰관 및 소방관 진료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등 일반인 누구나 이용 가능한 국가에서 운영하는 국립종합병원으로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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