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환자안전의 날’ 캠페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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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환자안전의 날’ 캠페인 성료
  • 병원신문
  • 승인 2021.09.06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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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환자안전 활동 참여 독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이 제14회 환자안전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9월 6일 밝혔다.

본관 로비와 직원식당 이동통로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직원과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환자중심의 안전한 병원 만들기에 대한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호흡기전문질환센터 지하 1층 직원식당 이동 통로에서는 각 부서의 환자안전 개선 활동을 담은 ‘우리부서 안전활동 알리기’ 작품이 전시됐으며 10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전직원을 대상으로 공모한 환자확인 캠페인 동참 사진은 영상 및 사진으로 원내에 게시됐다. 아울러 8월 31일에는 전 직원이 ‘오늘은 환자확인 오류 없는 날’ 다짐 스티커를 부착하고 근무를 시작했다.

이 외에도 환자들이 안전한 치료를 위해 지켜야 할 수칙 안내를 본관 및 원내 게시판에 홍보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통해 홍보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는 등 내방객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유희철 전북대병원장은 “이번 환자안전 주간행사에서는 직원들은 물론 환자와 내방객들이 환자안전 활동을 공유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해 안전한 병원 만들기에 동참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환자안전 활동을 강화해 안전하고 질 좋은 의료서비스를 전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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