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첨단암병원건립기금 기부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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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병원, 첨단암병원건립기금 기부 받아
  • 병원신문
  • 승인 2021.09.0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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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하이텍 박광민 회장, 3천만원 전달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이 8월 31일 ㈜세일하이텍 박광민 회장으로부터 의생명진료연구동(첨단암병원)건립기금으로 3,000만원을 기부 받았다.

박광민 회장은 “충북지역에 에크모 기계가 5대 밖에 없다는 기사를 접한 후 지역에서 중증환자를 치료하는 충북대병원에 기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번에 전달한 기금이 암병원 건립의 귀한 재원이 되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최영석 병원장은 “후원에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의생명진료연구동 건립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세일하이텍은 1985년 인천에서 세일화학공업사로 창립했다. 현재 충북 오창에 본사와 3공장을 두고 있으며, 진천에는 2공장을 설립해 2차전지 점착필름과 점착테이프 등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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