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경주병원, 나눔 의료사업 후원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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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경주병원, 나눔 의료사업 후원금 지원
  • 병원신문
  • 승인 2021.09.0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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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경주병원(병원장 서정일)이 ‘베풀수록 커지는 희망 캠페인’ 나눔 의료사업을 2009년 처음 시작해 12년 동안 매년 지속해 오고 있다.

동국대학교병원은 나눔 의료사업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환자를 대상으로 최근까지 총 894건 약 11억원을 후원했다.

동국대학교병원 나눔 의료사업 후원금은 교직원 및 뜻있는 후원자의 정성으로 마련한 기금을 바탕으로 불우환자 및 소외계층 돕기, 선천성기형 및 희귀난치성질환자 돕기, 저소득층 중증질환 치료비 지원, 성직자 치료비 지원 등에 쓰여져 왔다. 나눔행복 사업에 기부한 후원금은 세금감면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서정일 병원장은 “코로나19로 유례없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교직원 및 후원자들이 정성으로 마련한 기금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들이 무사히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힘든 생활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게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의료 사업 추진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후원 및 지원 관련 문의는 원무팀 사회사업담당(054-770-8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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