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백병원, ‘정형외과 외래치료실’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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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백병원, ‘정형외과 외래치료실’ 개설
  • 병원신문
  • 승인 2021.08.3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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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 정형외과 환자 전담, 드레싱·봉합·부목·깁스 처치 시행
일산백병원이 8월 30일 정형외과 치료실을 개설했다. 앞으로 이 치료실에서는 정형외과 외래환자만을 전담으로 드레싱과 상처 봉합, 부목, 깁스 처치 등이 시행한다.
일산백병원이 8월 30일 정형외과 치료실을 개설했다. 앞으로 이 치료실에서는 정형외과 외래환자만을 전담으로 드레싱과 상처 봉합, 부목, 깁스 처치 등이 시행한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병원장 이성순)이 8월 30일 본관 2층에 정형외과 외래 치료실을 추가로 개설했다.

이 치료실에서는 정형외과 외래 환자만을 전담으로, 드레싱과 상처 봉합, 부목, 깁스 처치 등을 시행한다. 치료실에는 전담 의료인력 2명이 상주할 예정이다.

이성순 병원장은 "외래 환자의 이동 편의성을 위해 기존 9층에서 시행하던 정형외과 치료실을 추가로 개설했다"며 "환자들의 병원 이동이 최소화되는 만큼 감염예방 효과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일산백병원 정형외과는 목, 어깨, 척추, 고관절, 무릎, 족부, 손, 소아 정형 등 각 분야 12명의 정형외과 전문의가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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