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과 병원인의 병원신문 최종편집2021-09-25 09:11 (토)
대웅제약 ‘나보타’, 중국 임상3상 ‘성공적’
상태바
대웅제약 ‘나보타’, 중국 임상3상 ‘성공적’
  • 박해성 기자
  • 승인 2021.07.28 08: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2년 중국 진출 가시권 진입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 ‘나보타’의 중국 진출을 본격화한다. 대웅제약은 7월 28일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의 중국 임상3상 Topline 결과를 공개했다.

중등증에서 중증의 미간주름이 있는 환자 473명을 대상으로 중국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의 엄격한 가이드라인에 근거해 실시한 이번 임상3상에서는 나보타 또는 대조약(보톡스, Botox)을 동일 용량으로 1회 투여한 후 16주까지 4주 간격으로 미간주름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주평가변수인 투여 후 4주째에 미간주름 개선 정도에서 나보타 투여군은 92.2%, 대조군은 86.8%로 비열등성이 입증됐다.

미국 최대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는 중국 보툴리눔톡신 시장이 2018년 6억7200만 달러(한화 약 8천억 원) 규모에서 2025년 15억5500만 달러(약 1조8천억 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는 등 핵심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박성수 대웅제약 나보타사업본부장은 “중국 시장은 미국 다음가는 큰 규모이지만, 아직 보툴리눔톡신 제품의 경험률이 1%대에 불과해 폭발적인 성장잠재력이 기대되는 시장이다”라며 “내년 출시를 목표로 중국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며, 차별화된 사업전략을 통해 3년 내 중국에서 매출 1위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선진국에서 검증된 나보타의 제품력을 바탕으로 중국 고객에 맞는 최적의 차별화 마케팅전략을 통해 중국시장에서도 K-바이오의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보타는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미 FDA의 승인을 획득한 보툴리눔톡신 제품(미국 제품명: 주보)으로서, 미국, 유럽, 캐나다 등 전세계 55개국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했으며 약 80개국에서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