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설 성의 평생교육원에서 자격시험 대비반 본격 운영
가톨릭대학교 부설 성의 평생교육원(이하 평생교육원)이 보험심사관리사 자격과정을 오픈했다.
올해 4월 보건복지부로부터 보험심사관리사 민간자격관리기관으로 지정된 성의 평생교육원은 보험심사관리사 자격증 취득 과정을 직접 운영하고 자격증을 발급할 수 있다.
이번에 개설된 과정은 보험심사관리사 자격시험 응시를 원하는 보험계열 종사자, 간호사, 의료인 등을 대상으로 오는 9월 6일부터 11월 5일까지 총 2달간 운영된다. 수강 접수는 7월 26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특히 수강 종료 이후 곧바로 보험심사관리사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한편, 평생교육원은 첫 과정인 만큼 타 기관과의 차별화를 위해 ‘보험심사관리사를 위한 보험심사 및 EDI 청구 실습’ 특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다양한 임상과에 맞는 EDI 청구 실습을 통해 실무 역량을 견인할 수 있는 이 과정은 보험심사관리사 자격과정 종료 이후 4주간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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