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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펙수프라잔’, 중남미 4개국 추가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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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펙수프라잔’, 중남미 4개국 추가 진출
  • 박해성 기자
  • 승인 2021.06.2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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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에콰도르·페루·칠레 라이선스아웃 계약 체결

대웅제약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신약 ‘펙수프라잔(Fexuprazan)’이 중남미 4개국에 추가로 진출한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콜롬비아 바이오파스(BIOPAS)사와 콜롬비아·에콰도르·페루·칠레에의 펙수프라잔 라이선스아웃 계약을 체결했다고 6월 24일 밝혔다. 총 계약 규모는 약 340억원이다.

양사는 2024년까지 계약 국가들에서 펙수프라잔의 현지 허가를 취득한다는 계획이다. 대웅제약이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면 바이오파스사가 현지 임상 및 허가 취득 절차를 담당하고 비용을 부담한다. 이번 계약으로 바이오파스사는 현지 국가에서 펙수프라잔 제품을 유통·판매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대웅제약은 이미 계약을 맺은 브라질과 멕시코를 포함해 중남미 6개국에 펙수프라잔을 진출시키게 됐다. 이는 중남미 인구의 약 70%에 해당하는 권역이다. 브라질(약 860억원)과 멕시코(약 570억원)을 포함해서 중남미 6개국 계약 규모만 1,770억원에 이르며, 이를 전 세계로 확대하면 1조 370억원에 이른다.

펙수프라잔은 대웅제약이 자체개발한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으로 위벽에서 위산을 분비하는 양성자펌프를 가역적으로 차단하는 기전의 P-CAB 제제다.

박현진 대웅제약 글로벌사업본부장은 “북미 및 중남미 아메리카 대륙을 거점으로 하는 주요국가 대부분에 펙수프라잔을 진출시킴으로써 펙수프라잔의 글로벌 경쟁력은 이제 완전히 입증된 셈”이라며 “계열 내 최고 신약인 펙수프라잔을 전 세계에 공급해서 더 많은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 옵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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