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등록 및 정산 서비스 등…언택트(Untact) 시대 맞춤 감염관리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병원장 박태철)이 6월 1일 환자용 모바일 앱 서비스 기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18일 서비스를 시작한 의정부성모병원 모바일 앱은 2018년 헬스케어 플랫폼 ‘엠케어(M-care)’를 기반으로 고객 편의성 증대를 위해 개발돼 온라인 결제 기능, 대리결제, 예약, 검사결과 조회, 실손보험 청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여기에 이번에는 주차 등록 및 주차비 정산 기능을 새롭게 보강했다. 의정부성모병원은 기존 운영 중인 무인 주차 정산 시스템의 단점을 극복하고 코로나19 사태에 발맞춰 언택트(Untact) 시대에 맞는 철저한 감염관리 체계를 확보하기 위한 것.
이외에도 환자용 모바일 앱은 의정부성모병원의 출입을 위한 Kiosk 기기와 연계돼 사전문진 기능을 지원하는 등 감염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환자 편의성 증대를 높였다.
의정부성모병원 박태철 병원장은 “환자분들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바일 앱의 기능 개발과 보강을 약속한다”면서 “고객만족의 실현에 최선을 다하는 의정부성모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성모병원 환자용 모바일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 스토어 등을 통해 설치 후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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