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 동구 예방접종센터에 의료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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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파티마병원, 동구 예방접종센터에 의료진 지원
  • 병원신문
  • 승인 2021.04.0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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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김선미 골룸바 수녀)은 4월 8일 동구 아양아트센터 문화동 1층에 개소한 동구지역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 의사 3명, 간호사 6명 등 의료진을 지원했다.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환경 속에서도 동구를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지난 3월 대구 동구청과 협약(MOU)을 체결하고, 예방접종센터 내 의사, 간호사를 지원하여 원활한 센터운영에 힘을 보탰다.

동구 예방접종센터는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이 공급되며, 지역의 만 75세 이상 만 78세 이하 어르신이 우선접종 대상이다.

김선미 병원장은 “대구파티마병원이 공공의 의미있는 일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끝까지 치료한다는 각오로 지역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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