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셀(주), ‘탈모’ 주제 CGP아카데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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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셀(주), ‘탈모’ 주제 CGP아카데미 개최
  • 병원신문
  • 승인 2021.02.0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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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전문 메디컬 맴버십 참가, 탈모치료 테크닉 공유

미라셀 주식회사(대표 신현순)가 ‘2021 셀피아 글로벌 플랫폼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2월4일 밝혔다.

지난 1월23일 미라셀 본사에서 진행된 이 행사는 ‘탈모’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셀피아의원 대표원장을 비롯해 셀피아 글로벌 플랫폼(이하 CGP) 가입 의료기관이 참석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제한된 인원만 오프라인으로 참석하고 사전신청기관들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참가했다.

이번 CGP아카데미는 줄기세포의 보다 높은 이해와 줄기세포 탈모치료에 대한 테크닉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일반적인 세미나와 달리 라이브시술 교육 후 시술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현장에 참여한 관계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줬다는 평가다.

CGP는 줄기세포 재생의학 전문 메디컬 네트워크 그룹으로 줄기세포 재생의학기술과 지식을 공유해 전문적인 줄기세포 치료 및 연구뿐만 아니라 질병 치료에 이바지하기 위해 2019년 출범했다.

CGP아카데미는 대표 줄기세포교육 의료기관인 ‘셀피아의원’을 비롯해 가입된 여러 병·의원들과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신현순 대표는 “아카데미를 통해 세계적인 의료기술과 줄기세포로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 대한 방향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면서 “이번 세미나에서 나왔던 좋은 의견을 기반으로 3월에 다른 주제를 가지고 아카데미를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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