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일 회장, 윤동섭 연세의료원장과 병원계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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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일 회장, 윤동섭 연세의료원장과 병원계 현안 논의
  • 병원신문
  • 승인 2020.10.1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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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일 서울시병원회장이 10월 12일 윤동섭 연세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고도일 회장은 “강남세브란스병원장에 재임 중일 때부터 많은 협조를 해주어 앞으로도 계속해서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의료계 내외적으로 어려운 일이 많은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서울시병원회에서도 회원병원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동섭 의료원장은 연세의대 강남부학장, 강남세브란스병원 기획관리실장, 외과학교실 주임교수를 거쳐 이 병원 원장을 역임했고, 2020년 8월 1일부로 제19대 연세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임명됐다.

윤 부총장은 병원 경영에 대한 식견 뿐 아니라 담췌장 명의로 알려질 정도로 뛰어난 의술까지 두루 겸비한 의료인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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