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대한모체태아의학회 젊은 연구자상
양윤미 전남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전공의<사진 왼쪽>가 8월 15일 서울쉐라톤팔래스 강남호텔서 온라인 생중계로 열린 대한모체태아의학회 제26차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인 ‘젊은 연구자상(Young Investigator Award)’을 수상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양윤미 전공의는 ‘양수 내 슬러지가 있는 양막이 건재한 조기분만진통 환자에서 항생제 치료’라는 구연발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책임 지도교수인 김윤하 교수(대한모체태아의학회 회장)는 “이번 연구는 지난 2018년1월부터 2019년 10월까지 치료했던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후향적 연구로 양수 내 감염이 의심되는 조기분만진통 환자들에게 항생제를 투여해서 효과를 규명한 것”이라면서 “이 분야에서 선도적인 연구로써 추후 세계학술대회와 국제적 유명 의학잡지에 발표할 계획이며, 전남대병원 산부인과의 위상을 높이는 성과”라고 평가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