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다음달 1일부터 북부지역 축산물 가공업체들의 편의를 위해 축산위생연구소 북부지소에서 축산물위생검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검사항목으로는 잔류물질, 미생물, 원유, 축산가공품 성분규격 등이며 구제역 등 해외전염병 차단방역 강화와 질병진단 서비스도 한다. 북부지역 축산물가공업체들은 그동안 식육가공품 등 축산물가공품검사를 위해 수원시에 위치한 축산위생연구소까지 가야 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종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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