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청은 주민들에게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구민건강증진센터가 19일 문을 연다고 밝혔다. 새로 문을 여는 구민건강증진센터는 지하1층부터 지상2층까지 체력단련실, 건강측정실, 질병예방상담실, 집중치료실, 물리치료실 등으로 꾸며져 있다. 또 센터 내에 체성분분석기, 상체근력운동기, 폐활량 측정기 등 최신식 장비 30여종이 갖춰져 있어 주민들에게 보다 질높은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구청 관계자는 전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종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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