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7시30분부터 서울 건국대 새천년홀에서 열리는 "모차르트 NOW"가 그 무대로 가수 이문세, 탤런트 이태란, 클래식 평론가 장일범의 진행으로 이뤄진다.
이날 공연에는 박라나&박지은 with 챔버오케스트라를 비롯해 테너 이영화, 소프라노 김수진, 바리톤 최종우 씨, 전자현악4중주단인 코라 등이 클래식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해금 김애라와 숙명가야금연주단이 국악으로 재해석한 모차르트 음악을 소개한다. 남성 4인조 아카펠라 그룹 스윗 소로와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이 이끄는 "전제덕 밴드"는 가요와 재즈로 모차르트의 선율을 들려준다.
그 외 외국 밴드인 클라츠 브라더스 & 쿠바퍼커션의 무대도 준비된다.
이날 무대는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이 되는 27일 오전 9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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