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같은 결과는 유럽 10개국 여성 3만5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에서 나타났다고 과학자들은 말했다.
마늘과 양파뿐만 아니라 부추와 파들도 항암 효과들을 가진 것으로 생각되는 유기황 합성물과 같은 다양한 물질들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이번 연구에서 나타났다고 과학자들은 말했다.
이번 연구를 평가한 포츠담 소재 독일식품연구소의 하이너 뵈잉 교수는 난암과 마늘 등과의 연계에 대해 아직 확실성은 없으며 "추가적인 장기 연구들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과일과 야채들을 많이 먹으면 다른 암들과 심장 질환들에 걸릴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암 발생과 식습관간의 연계를 알아보기위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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