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은 주말인 10일 조지 부시 대통령 등 고위 관리들이 참가한 가운데 조류 인플루엔자(AI)에 대비한 비상 훈련을 실시했다. 4시간 동안 실시된 이 훈련에는 부시 대통령, 딕 체니 부통령은 물론 모든 각료들과 고위 연방직 관리들이 참여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전했다. AP 통신은 트렌트 더피 백악관 부 대변인의 말을 인용, 이 훈련이 "큰 전염병이 발생할 경우 연방 정부 전체가 대응할 태세가 돼 있는 가를 점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종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창간특집] 병원 운영에 도움이 되는 홍보전략 [KHC 2024] 한국 의료 이대로 주저앉는가, 의료개혁 대토론 [창간특집] 의료대란 이후의 병원경영 [창간특집] 불확실성 시대 병원 경영전략 수립 접근법 비상진료체계 지속 강화, 각종 지원사업 연장 [창간특집] 세무측면의 병영경영 생존전략 [창간특집] 회계·경영 통계 시스템 구축 필수
주요기사 골다공증 치료제 급여 확대 심장혈관스텐트 건보 보상 2배 이상 강화 제42대 의협 임현택 집행부 인선 완료 “의료개혁 이기고 지는 문제 아냐” 의료과실 형사처벌 완화는 필수의료 강화 기본 조건 지난해 외국인환자 유치 60만명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