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 의약품 관련 정책과 안전관리 등에 대한 논의 이뤄질 예정
의약품 마케팅과 약사관련 제도를 주요 이슈로 다룰 제3차 한·일 제약협회 공동세미나가 오는 14일(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국제약협회 4층 강당에서 개최된다.이번 세미나에서는 한·일 양국의 제네릭의약품 정책과 생명공학 연구 및 제품화 지원정책, 지적재산권 제도, 의약품 안전관리 및 감시제도 등에 대해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한·일 제약협회는 양국 제약산업 정보교류 및 상호 발전방안 모색 차원에서 정기적으로 공동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으며 제2차 세미나는 지난 6월 일본 동경에서 개최됐다.
한편 이 행사에는 한국제약협회 김정수 회장, 허일섭 이사장, 일본제약협회 겐지 토다 국제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양국 제약업계 개발 및 연구담당 임원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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