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C 시범사업 결과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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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C 시범사업 결과 토론회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9.12.2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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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월) 오후 2시 글로벌센터 5층 회의실

DTC(Direct To Consumer, 소비자 직접 의뢰) 유전자검사 시범사업 결과 토론회가 12월30일(월) 오후 2시 서울 중구 글로벌센터 5층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DTC는 의료기관이 아닌 유전자검사기관이 소비자에게 직접 검사를 의뢰받아 유전자 검사를 수행하는 제도다.

이날 토론회는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DTC 유전자검사 서비스인증제 시범사업 결과보고 및 DTC 유전자검사 허용의 성과와 한계에 대한 대국민 홍보 차원에서 마련됐다.

참석대상은 시민단체, 소비자단체, 유전자검사기관,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위원, 연구용역 연구진, 일반인 등 150여 명이다.

서을주 DTC 시범사업 연구용역 책임자(서울아산병원), 김명신 검사결과 전달가이드라인 연구용역 책임자(가톨릭의대서울성모병원)의 발표에 이어 김종원 국생위 유전자전문위원회 위원장(좌장), 김경철 강남미즈메디병원장(의료계), 박성민 동아일보 기자(언론계), 황태순 유전체기업협의회 회장(산업계), 암맹평가 참여 소비자 대표 2인, 산업부·복지부·질병관리본부·국가생명윤리정책원 등이 토론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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