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건강나누리 캠프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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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건강나누리 캠프 마쳐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9.08.2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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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 환경보건센터
인하대병원 환경보건센터(센터장 임대현,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환경부,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사무소와 공동으로 8월23일 알레르기질환이 있는 초등학생 26명과 부모 24명을 대상으로 건강나누리 캠프를 진행했다.

이 캠프는 환경부 후원 아래 환경보건센터 사무국과 연구원, 의료인, 북한산 국립공원도봉사무소와 국립생물자원관 운영진, 자연체험활동 전문가 등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놀며 배우는 알레르기 그리고 환경’이라는 주제로 알레르기질환 환경관리 강의, 알레르기질환 검사체험, 우리나라 잠자리 찾기,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북한산 둘레길 탐방 등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통해 아동과 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알레르기질환 교육 프로그램이 시행됐다.

올해로 10번째인 이번 행사는 환경부의 지원으로 본인부담금 없이 전액 무료로 실시됐으며, 캠프 참여 후 재참여 의사를 묻는 설문에서 참석자 전원이 다시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힐 정도로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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