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수의사회(회장 박영수)는 11일 오후 7시 30분 울산 남구 태화호텔에서 AI(조류 인플루엔자) 방역 결의식을 갖고 축산농가 점검과 방역활동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수의사들은 "AI 가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우리나라도 안심할 수만은 없다"며 "정부의 방역대책에 앞장서고 가금류 사육농가에 대한 예찰활동을 해 감염을 예방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들은 또 최근 AI 확산 우려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계농가를 돕기 위해 닭과 오리고기의 안전성 홍보는 물론 동물의약품 오남용 방지에도 앞장서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자 50여명은 삼계탕으로 저녁식사를 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종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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