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오승준·손환철 교수 각각 임상과 기초부문 수상자 선정
대한배뇨장애 및 요실금학회(회장 이정구)와 제일약품(대표 성석제)이 공동으로 제정해 시상하는 "제일 학술상" 시상식이 최근 서울아산병원에서 개최된 2005년 제10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열렸다.올해 4회째인" 제일 학술상"은 국내 비뇨기과 분야의 학술 발전과 연구의식 고취를 위해 기초 및 임상 2개 부문으로 나눠 매년 시상하고 있다.
올해 기초 부문에는 서울대 비뇨기과 손환철 교수가, 임상 부문에는 서울대 오승준 교수가 각각 선정돼 수상했다.
과민성방광 치료제인 "BUP-4"(성분명 염산 프로피베린)를 판매하고 있는 제일약품은 이번 대한배뇨장애 및 요실금학회를 공식 후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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