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염바이러스 보다 강한 사랑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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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염바이러스 보다 강한 사랑바이러스
  • 박현
  • 승인 2005.10.27 1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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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 한송이 마다 간염완치 한마음
다국적제약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는 26일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된 "간염없는 세상을 위한 강동석의 희망 콘서트"에서 관람객들이 구입한 장미꽃으로 건강한 간(肝)을 만드는 즉석 모금행사를 가졌다.

장미꽃을 판매해 마련된 수익금 전액은 대한간학회를 통해 B형간염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해 쓰이게 된다.

"강동석의 희망 콘서트"는 대한간학회와 GSK가 만성 B형간염의 심각성과 올바른 이해, 그리고 적극적인 치료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음악을 통해 환자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지난 2000년부터 진행해 왔다.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씨를 간염퇴치 명예대사로 위촉해 콘서트를 개최한 것이 올해로 벌써 6회째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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