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외국어 홈페이지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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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외국어 홈페이지 새단장
  • 오민호 기자
  • 승인 2018.02.27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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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일어·중국어·러시아어·아랍어 등 5개 언어로 구성
가독성 높이고 사용 편리한 UI 구축…자세한 의료진 프로필 제공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2월27일 새로운 외국어 홈페이지(https://www.cmcseoul.or.kr/en.common.main.main.sp)를 선보였다.

이번에 리뉴얼한 홈페이지는 병원의 지역 특성 및 다빈도 방문 외국인을 고려해 기존 영어, 일어, 중국어 페이지에 러시아어, 아랍어를 추가 시켰다.

지난해 12월 메인 홈페이지 오픈과 더불어 개발된 외국어 홈페이지는 ‘환자중심의 개인화된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4C전략(Customer Value-소비자 가치, Customiz ation-고객 맞춤화, Convenience-편의성, Communication-소통)을 기반으로 홈페이지를 재구축 한 것.

기존 홈페이지와 달리 환자 중심의 가독성이 높고 사용이 편리한 UI(User interface)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한 개인 맞춤형 서비스가 구현 되도록 개인이 진료를 받고 싶은 내용을 신청하면 국제진료센터에서 이를 바탕으로 예약을 자동 진행된다.

특히 사람 중심 콘텐츠의 입체적 구성을 통한 친근감을 높인 의료진 프로필을 제공하고 서울성모병원을 더 자세하고 쉽게 안내할 수 있는 이용안내, 주차 안내, 찾아오는 길 등의 고객편의 콘테츠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병원의 최신 주요 성과와 뉴스를 제공하는 등 병원 소식과 의료계 소식을 널리 알리는데 중점을 뒀다.

김용식 서울성모병원장은 “앞으로도 사용자 눈높이에 맞춘 홈페이지 서비스와 디자인, 의료서비스를 통해 인터넷 환경에서도 서울성모병원을 찾는 환우들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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