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 예비후보자 선거사무소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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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예비후보자 선거사무소 개소식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6.03.0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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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맡겨보니 더 잘했다는 평가 받기 위해 초심 잃지 않고 의정활동 매진" 다짐
충남 아산 지역구 새누리당 국회의원인 이명수 의원(국회 보건복지위 소속)이 3월1일(화) 오후 3시 아산 온천동에서 같은 당 소속 국회의원과 핵심당직자, 당원,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대 예비후보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명수 의원은 “충청과 아산의 지속적 발전과 정치혁신을 위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기로 했다”면서 “아산은 제 고향이자 제 성장을 지켜봐준 뿌리로서 앞으로의 4년도 대한민국과 충청, 그리고 아산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겠다”고 출마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명수 의원은 “그동안 아산시민 덕분에 8년 연속 국회 입법 및 정책개발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됏고, 그 외에도 대한변협이 선정한 최우수 국회의원, 시민단체가 선정한 종합의정대상 등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며 “우리 아산시민들의 ‘8년간 맡겨보니 일 잘했다’는 격려에 힘입어 ‘4년 더 맡겨보니 더 일 잘했다’는 평가를 받기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명수 의원은 “당장 2016년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 및 FTA로 인해 경쟁력이 뒤처진 농‧축산업의 지원 및 서해선 복선전철 인주역 신설, 천안~아산~당진 간 고속도로 건설, 제2서해안 고속도로 건설 등 지역현안해결에 앞장서겠다”며 “집권여당 3선 국회의원, 힘 있는 국회의원에 걸맞는 큰 그림을 갖고 충청인과 아산시민을 위해 ‘현장중심의 정치’를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개소식은 제97주년 3.1절과 맞물려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고, 새누리당 제1사무부총장인 홍문표 의원을 비롯해 충남도당위원장인 김제식 의원, 보건복지위원회 신경림 의원과 이진구 전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각 협회장 등이 이명수 예비후보자를 지지하기 위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아산출신 대학생 및 온양전통시장상인 등은 이명수 예비후보자에게 20대 의정활동의 방향을 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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