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대전한방병원
대전대 대전한방병원(병원장 노석선) 원무과는 16일 병원 세미나실에서 중추절을 맞이해 "마음의 선물함께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마음의 선물함께 나누기 행사는 직원 각자가 부담 없는 가격대의 선물을(평직원은 1만원대, 보직자는 2만원대) 준비해 서로 추첨을 통해 나누는 행사를 말한다.
김종성 원무과장에 따르면 직장인들에게 즐거운 명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직장 문화적 역할이 필요하고 특히, 상하 직원 간의 선물 준비에 따른 스트레스 해소가 관건이라는 점을 말하며 작은 것이지만 함께 나누고 즐거워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 아니겠냐고 말했다.
한 직원에 따르면 이 행사는 단순하지만 서로 선물을 나누며 격려와 덕담까지 할 수 있어 너무 즐겁다고 말하며 특히, 명절이 되면 선물 준비에 따른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함께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어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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