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생활체육협의회 의료서비스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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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생활체육협의회 의료서비스 협약
  • 강화일
  • 승인 2005.09.1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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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성심병원,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 계기 마련

한강성심병원은 지난 9월 13일 양천구 생활체육협의회와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한강성심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천구 생활체육협의회의 회원 및 가족(약5만 명)들에게 정기적인 건강강좌실시, 각종대회에 간호 인력 및 구급차 파견, 부상자발생시 병실 우선배정 그리고 회원 및 직계가족이 병원진료와 종합건강진단을 위해 병원을 방문할 경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로 하였다.

현인규 한강성심병원장은 "34년을 지역사회와 함께해온 한강성심병원은 전통과 역사가 있는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생활체육협의회의 각종 행사에 적극 지원, 참여하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양천구생활체육협의회는 축구 외13개 종목의 15,000여 명의 연합회 회원이 있으며 삶의 질을 높이고자 각종 클럽활동이 타 지역보다 활성화되어 있다. 고부영 회장은 "생활체육협의회는 성격상 각종 행사시 크고 작은 부상자가 많이 생겨 응급처지 및 진료를 필요로 하여 이번 한강성심병원과 의료서비스협약을 통해 회원들의 복지 향상과 각종행사시 사고예방 및 의료지원에 큰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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