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추석 환자진료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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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추석 환자진료 대책 마련
  • 윤종원
  • 승인 2005.09.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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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추석 연휴인 17일부터 19일까지 환자진료 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기간에 도내 응급진료 병원 36곳은 24시간 비상진료 체제를 유지토록 하고 병·의원 558곳은 당직 의료기관으로 지정해 정상 진료를 한다.

또 구급차 348대와 이동이 가능한 응급의료장비 등을 항상 대기토록 해 환자가 발생할 때 즉각 대처하고 `1339 응급환자 정보센터"와 연계한 응급환자 진료에도 힘쓸 계획이다.

이와 함께 주민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3일동안 약국 252곳씩을 당번으로 정해 영업토록 하고 시·군보건소에는 환자진료 안내센터를 설치해 담당공무원 182명을 배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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