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소방본부, 추석 소방대책 시행
상태바
서울소방본부, 추석 소방대책 시행
  • 윤종원
  • 승인 2005.09.16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 소방방재본부는 추석을 맞아 자동차가 고장났을 때 신고하면 보험회사에 연락해주는 등 `추석절 대비 소방방재 종합 안전대책"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시 소방방재본부는 추석 연휴 기간에 귀성차량이 고속도로나 일반도로에서 차량고장, 교통사고 등을 당했을 때 119로 전화를 걸어 가입한 보험회사를 알려주면 보험회사에 사고 신고를 대신해주는 `자동차 보험 서비스 센터"를 운영한다.

또 귀성객들이 몰리는 역이나 버스터미널, 공항 등에 119 구급대를 전진 배치, 응급환자 처지 및 병원 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연휴 기간 당직 의료기관인 병.의원, 약국을 119로 문의하면 안내해 준다.

서울시 소방방재본부는 아울러 전문의 3명과 구급대원 6명 등 9명의 의료지도팀이 119 종합상황실에서 24시간 의료 상담 서비스하도록 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