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방방재본부는 추석 연휴 기간에 귀성차량이 고속도로나 일반도로에서 차량고장, 교통사고 등을 당했을 때 119로 전화를 걸어 가입한 보험회사를 알려주면 보험회사에 사고 신고를 대신해주는 `자동차 보험 서비스 센터"를 운영한다.
또 귀성객들이 몰리는 역이나 버스터미널, 공항 등에 119 구급대를 전진 배치, 응급환자 처지 및 병원 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연휴 기간 당직 의료기관인 병.의원, 약국을 119로 문의하면 안내해 준다.
서울시 소방방재본부는 아울러 전문의 3명과 구급대원 6명 등 9명의 의료지도팀이 119 종합상황실에서 24시간 의료 상담 서비스하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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