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추석 연휴에 비상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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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추석 연휴에 비상진료
  • 윤종원
  • 승인 2005.09.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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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추석 연휴기간(17~19일) 응급환자의 차질없는 진료를 위해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대책에 따라 서울시에는 비상진료대책 상황실(☎ 3707-9133,4)이 연휴 기간 가동되며, 25개 자치구 보건소에도 진료안내반이 운영될 예정이다.

연휴기간에는 서울시 지정 26개 응급의료센터와 종합병원, 기타 병원급 응급실에서 24시간 응급진료가 가능하며, 25개 보건소도 인접구와 연계해 격일 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다.

의원급 의료기관은 의사회를 중심으로 자율 순번제로 운영되며, 서울시내 약국 중에는 지역별 당번약국이 문을 연다.

근무하는 의료기관 및 약국 명단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나 응급의료정보센터(☎ 국번없이 1399)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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