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8일 "가을 추수기와 추석이 다가옴에 따라 쓰쓰가무시와 렙토스피라 등 가을철 발열성 질환을 조심해야 한다"고 밝혔다. 추수나 벌초시 긴소매 옷에 장화와 장갑을 착용하며, 논.밭일 등 야외 활동 후에는 옷에 묻은 먼지를 털고 반드시 손과 발을 씻어야 한다고 도는 당부했다. 또 외출후 고열, 두통, 오한, 피부발진 등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히 의료기관을 찾아가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올 들어 전북지역에서는 쓰쓰가무시증 2명, 신증후군출혈열증 9명, 렙토스피라증 1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종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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