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대전한방병원(병원장 노석선)은 7일 오후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이형주)과 중풍연구 협약을 체결하고 중풍임상연구소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었다. 양측은 앞으로 대전시 중구 대흥동 대전대 한방병원 7층에 마련된 연구소에서 ▲한방변증 표준화 작업 ▲중풍의 한양방 진단 표준 개발 등 중풍에 관한 다양한 연구활동을 함께 한다. 병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 체결 및 임상연구소 개소는 중풍 등 뇌혈관 질환에 관한 한방의학의 과학화와 국민보건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종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복지부, 전문간호사 업무 범위 대폭 확대 필요 병원 사이버공격, 규모 작을수록 더 취약 공급자-공단 수가협상 자료제시 순서 변경…변수 될까? 인증마크에 목마른 중소병원 모여라…‘기본인증’ 도입 대전웰니스병원-한화이글스 야구단, 공식 지정병원 협약 이성규 대한병원협회 회장, 의사협회 예방 정부, 수련병원 건강보험 선지급 추진
주요기사 강원대병원, 개원 24주년 기념식 개최 건강보험 보장률 65.7%…전년 대비 1.2%p 상승 20~40대 젊은 고혈압 환자 폭증…적극 관리 필요 의대정원 증원 기각에 의료계 우려·근심·분노 폭증 “의료 체계 발전의 모티브되는 협상되길 바라” 의대정원 일정 비율 의사과학자 트랙으로 별도 선발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