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9년 설립 이후 그리스도의 복음을 토대로 인간의 영혼을 구하고 육신의 고통에 힘겨워하는 환자를 치료한다는 설립이념을 실천해나가며 오늘도 최첨단 의료시설과 최정예 의료인력을 갖추고 국내는 물론 국제적인 의료 활동을 펼쳐나가는 데 있어 그 어느 부서보다도 발빠르고 남다른 노력에 앞장서나가고 있는 대외협력실.
특히 대외활동을 책임져나가고 있는 이 실장은 대외협력팀. 홍보팀. 의료관광교류팀 등을 이끌고 병원의 국내, 외 대외활동을 총 지휘해나가며 병원의 움직임을 널리 알리는 선봉자이자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에 맹활약 중이다.
이 실장은 “의료시장의 급격한 변화에 발맞춰 경쟁력에 앞서나가기 위해서는 국제적인 감각과 시각이 우선되어야 할 것”이라며 “그런 의미에서 저희들 또한 각 부서와의 밀접하고 유기적인 논의를 통해 다양한 새로운 아이디어 창출에 모두가 여념이 없다.”고 강조.
이와 관련 이 실장은 국내는 물론 국제적인 다양한 MOU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해외의료관광사업 강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강조한다.
또한 이 실장은 이러한 노력에 발맞춰 러시아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최근에는 러시아 사하공화국 야쿠츠크시에 메디시티 대구를 알리는 ‘한국- 사하 대구동산 라이프센터’ 홍보관을 개소해 해외의료관광 거점지로 활용할 계획임을 밝혔다.
그는 “116년전 대구 제중원으로 출발한 동산의료원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기반으로 계명대 성서켐퍼스에 새 병원을 건립 중”이라며“ 병원 건립에 따른 대외협력의 큰 밑그림 또한 그리고 있으며, 이와 함께 발전기금과 관련한 모금 사업도 활발히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누구보다도 병원 일에 관심을 갖고 일찍 출근 해 각 부서의 업무를 일일이 점검하고 검토하는 것을 필두로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는 이 실장은 병원의 오랜 근무와 노하우를 경험삼아 경영참모로서 항상 새로운 것을 창출하고 연구해내는 데에 병원관계자들 모두에게 인기 짱임은 두말 할 나위 없다고.
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병원, 고객들에게 사랑과 신뢰받는 최고의 병원을 만들어 가고 푼 것이 앞으로의 소박한 바람이자 기대임을 밝히는 이 실장은 여유가 많지 않지만 시간이 날 때면 테니스 등의 운동과 주위 봉사활동을 통해 건강과 행복에너지를 얻는 순간이 가장 보람되고 즐거운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