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의료재단 좋은삼선병원이 지난 24일 오후1시 병원 1층 로비에서 환자를 위한 자선공연의 일환으로 "사랑나눔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환자들의 빠른 쾌유와 심신의 안정을 기원하며 다양한 문화예술의 향유기회를 제공함으로서 병원생활에 활력과 기쁨을 주기 위해 실시됐다.

문화예술을 통해 의료자원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CGM(Christian Gospel Mission) 자원봉사자들은 마술, 연주회, 중창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100여명의 환자 및 보호자들에게 즐거움과 아름다운 선율 등을 선사했다.

앞으로도 좋은삼선병원은 환자, 직원, 사회가 가장 좋아하는 병원이 되기 위해 더욱 더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