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화우에서 진행된 이날 체결식에서는 코오롱글로벌의 보유분 52.2% 등이 거래됐으며, 광동제약 최성원 대표이사, 코오롱글로벌 윤창운 대표이사, 코리아이플랫폼 이우석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광동제약은 “이번 계약은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한 B2B유통사업 인수로 사업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B2B기반의 유통사업을 기반으로 양사간 내부역량 및 브랜드가치를 포함한 총괄적인 기업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이뤄졌다”고 배경을 설명했다.코리아이플랫폼은 2000년 설립된 MRO(소모성자재 구매대행)회사로 매출 5천76억원(2013년말 기준)의 B2B 전자상거래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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