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지 의료원장, 국제적 의료원 도약 당부
대구·경북지역에서 최초로 서양의학을 도입했던 계명대 동산의료원이 10월 1일로 개원 105주년을 맞았다.진료·교육·연구·선교를 설립이념으로 성장·발전해 온 계명대 동산의료원은 이날 오전 8시 30분 개원 105주년 기념예배를 가졌다.
이날 서수지 계명대 동산의료원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105년 역사를 바탕으로 내일의 소망과 발전을 위해 전 교직원이 기량을 갈고 닦아야 할 때"임을 강조하고 "변화와 창조 속에서 성서시대 개막의 철저한 준비와 국제적인 의료원으로 도약하기 위해 전 교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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