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움, 일대일 맞춤 스파인 '테라스파'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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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움, 일대일 맞춤 스파인 '테라스파' 인기
  • 박현 기자
  • 승인 2014.04.0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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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는 지친 피부를 관리해줄 뿐만 아니라 근육의 피로를 풀어주기 때문에 사계절 내내 즐겨 찾는 명소가 됐다.

요즘은 남녀노소 구분 없이 모든 이들이 즐기는 '힐링공간'이 됐다. 특히 기존 스파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전문적인 의료진의 관리를 더한 차병원그룹 차움의 '메디컬 스파'가 인기를 얻고 있다.

병원에서 스파를 하는 것이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차움의 '테라스파'는 아랍의 왕족들과 할리우드 유명 배우들도 다녀갈 정도로 정평이 나 있다.

청담동 차움의 '메디컬 스파'는 환자의 빠른 회복과 휴식을 위해 병원에서 제공하던 프로그램인데 단기간에 효율적인 관리를 원하는 사람이 늘어남에 따라 일대일 맞춤형 스파로 발전했다.

의료진과 스파테라피 전문가의 협업으로 이뤄지는 것이 큰 특징으로 피부미용뿐 아니라 치료를 위해서도 스파를 찾는 사람들도 많다.

의학적 진단을 통한 개인의 체형과 건강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에 치료의 기능이 더해져 일반 스파보다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것이 자랑거리.

심신을 편안하게 하는 은은한 색으로 이뤄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모든 시설과 장비가 갖춰진 개인 룸 또한 인상적이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해외 VIP 고객, 국내에 있는 해외 외교관, 주재원 가족 등에게 사랑받고 있다.

테라스파에서 누리는 특별한 힐링 차움 '테라스파'는 수분 보충, 근육 이완, 전신 순환을 책임지는'디톡스 & 순환 스파 패키지 프로그램'을 추천한다.

'테라스파'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시그너처 스파 프로그램으로 프라이빗한 룸에서 총 90분간 진행된다.

떠말 캡슐(Thermal Capsule)존에서 총 3가지 관리가 이뤄지는데 '떠말 캡슐 무어 머드'와 '스피룰리나' 관리로 피부 깊숙이 영양을 공급하고 그 후 라벤더 로즈 스톤 마사지를 통해 근육을 이완하고 혈액순환을 돕는다.

시작단계에 사용하는 '떠말 캡슐 무어 머드'는 헝가리 해비츠 온천에서 추출한 유기농 진흙으로 스파테라피 전문가가 몸에 바른 후 부드럽게 마사지하면 체내에 쌓인 독소가 배출된다. 부종이 심한 사람이나 출산 후의 산모에게 적합한 프로그램.

그 후 따뜻한 훈증과 수압을 이용한 샤워로 전신의 온열, 이완, 순환을 촉진해 몸을 가볍게 만든다. 그다음 피부에 좋은 미네랄이 풍부한 '블랙스톤'으로 불필요한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한다.

그 상태에서 프랑스 청정 해역 브르타뉴주에서 1년에 단 2회만 채집가능 한 스피룰리나를 전신에 도포해 혈액순환과 노화방지를 돕는다. 마지막에는 라벤더 로즈 스톤과 아로마테라피 효과의 라벤더 오일을 이용해 근막이완을 하해피로를 해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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