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초고가 의약품 킴리아주 투여환자 75% 이상에 성과 없어 초고가 의약품 킴리아주 투여환자 75% 이상에 성과 없어 초고가 의약품 킴리아주 투여환자 중 소수만이 치료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김영주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 받은 ‘킴리아주와 졸겐스마 등 초고가 의약품 투여 현황과 환자 반응평가’ 등을 분석해 킴리아주 투여환자 중 75% 이상에서 개선 효과가 없었다고 밝혔다.킴리아주는 B 세포 급성 림프성 백혈병 및 미만성 거대 B 세포 림프종 치료제로 1회 투여 비용이 3.6억원에 달하는 초고가 치료제다. 주로 25세 이하의 젊은 환자와 소아들의 치료를 위해 사용된다.또한 가 국회 | 오민호 기자 | 2023-10-10 11:42 [TODAY 기관·단체 브리핑] 2023년 9월 25일자 [TODAY 기관·단체 브리핑] 2023년 9월 25일자 ◆ 제9차 첨단재생의료·바이오의약품 심의위 개최- 서울대학교병원,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등 2건 적합 의결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9월 21일 2023년 제9차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심의위원회에서는 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김영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윤승규) 등에서 제출한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과제(고위험 2건, 중위험 3건, 저위험 1건) 등을 심의해 총 6건의 심의안건 중 2건은 적합 의결하고 3건은 부적합 의결, 1건은 재심의 결정했다.첫 번째 과제는 CD19 양성 급성림프모구 기관ㆍ단체 | 병원신문 | 2023-09-25 06:00 [TODAY 기관·단체 브리핑] 2022년 12월 15일자 [TODAY 기관·단체 브리핑] 2022년 12월 15일자 ◆ 포스트 코로나 대비 전문가 의견 들어- 권준욱 실무추진위원장, 치료제·백신 등 분야별 전문위원회 위원장과 간담회신종감염병 유행 대비를 위해 치료제·백신 개발의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인식 아래 국내·외 연계 협력 강화 및 효과적인 감염병 연구개발(R&D)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전문가 의견 수렴의 장이 마련됐다.코로나19 치료제·백신개발 범정부 지원위원회 실무추진위원회(위원장 권준욱 국립보건연구원장)는 12월 13일 치료제 전문위원회, 백신 및 mRNA백신 전문위원회 등 분야별 전문위원회 위원장들과 신종감염병 유행 대비를 위한 기관ㆍ단체 | 병원신문 | 2022-12-15 06:00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운영규정 개정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운영규정 개정 앞으로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내에 사무지원국이 설치된다. 또 건강보험 재난대응 매뉴얼도 제정됐다.보건복지부는 3월 31일 2022년 제7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위원장 류근혁 제2차관)를 열고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운영규정 전부개정(안) △건강보험 재난대응 매뉴얼 제정(안) △선별급여 적합성 평가에 따른 요양급여 변경 △약제급여 목록 및 급여상한금액표 개정 △CAR T세포 치료 관련 행위 수가 신설을 의결하고, △간호등급 미신고 기관 현황 등에 대해 보고 받았다.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운영규정 전부개정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의 안건 상 기획ㆍ정책 | 최관식 기자 | 2022-03-31 19:35 CAR-T 치료제 ‘킴리아’, 약평위 문턱 넘어 CAR-T 치료제 ‘킴리아’, 약평위 문턱 넘어 한국노바티스의 초고가 약제인 CAR-T 치료제 ‘킴리아(성분명 티사젠렉류셀)’가 암질환심의위원회(암질심) 통과 3개월 만에 약제급여평가위원회(약평위) 문턱도 넘어 약가협상 단계만 남겨놓게 됐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1월 23일 2022년 제1차 약평위에서 ‘킴리아주’를 비롯해 유한양행의 ‘나자케어리알트리스이(모메타손푸로에이트·올로파타딘)’와 유영제약·경동제약·제일약품·광동제약·대원제약의 ‘레시노원(히알루론산나트륨)’ 등 5품목에 대한 급여 적정성 심의를 진행했다.이중 지난해 10월 13일 암질심을 통과한 킴리아는 △25 제약ㆍ산업 | 정윤식 기자 | 2022-01-14 08:48 킴리아 약가 협상 길 위에서 펼쳐질 줄다리기는? 킴리아 약가 협상 길 위에서 펼쳐질 줄다리기는? 한국노바티스의 CAR-T 치료제 ‘킴리아(성분명 티사젠렉류셀)’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암질환심의위원회(이하 암질심) 문턱을 넘으면서 향후 펼쳐질 약가 협상에 벌써 이목이 집중되는 모양새다.총액제한 및 성과기반 RSA 등 화두가 많을 뿐만 아니라 초고가 약에 대한 급여 기준이 윤곽을 드러냈기 때문이다.킴리아는 10월 13일 심평원 2021년 제7차 암질심 심의 결과, 제약사가 신청한 두 가지 적응증(급성림프성백혈병,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에 대해 식약처에서 허가한 사항과 동일하게 건강보험 급여 기준이 설정됐다.심평원이 공개한 암 제약ㆍ산업 | 정윤식 기자 | 2021-10-15 12:5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