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 로비 가득 채운 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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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병원 로비 가득 채운 선율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4.03.1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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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사랑 로비 음악회 3월에도 꾸준히 이어져
‘고객사랑 로비 음악회’가 언제나처럼 영남대병원(병원장 김태년) 1층 로비에 아름다운 선율을 가득 채우고 있다. 소규모지만 병원로비를 왕래하는 고객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줘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음악회다.

3월12일 영남대 외국어교육원 교양영어 스티븐 트로스트(Steven M. Trost) 교수의 Country Roads, 꿈에, Maria, 진정 난 몰랐네, Hotel California 등 통기타 생음악 공연에 이어 21일에는 웨이브 오카리나 앙상블이, 28일에는 멜로스 하모니카 앙상블이 고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작은 규모지만 늘 정서적 안정감을 가져다주는 로비 음악회는 병원을 음악이 흐르는 문화공간으로 변모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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