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병원 제2회 QI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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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병원 제2회 QI경진대회 개최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4.03.13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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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동 병원장 "고객만족과 의료 질 향상 위해 지속적인 활동 지원"
경동의료재단 효성병원(병원장 박경동)은 3월7일 오후 1시20분 QI팀 주최로 도전과 창의를 바탕으로 직원들의 환자안전과 질향상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자체 QI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박경동 병원장을 비롯해 조상민 진료원장, 이경아 의무원장 등의 심사위원 사전심사를 거쳐 올라온 15개 부서 중 7개팀의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고객만족팀 채윤미 팀장은 “2회째를 맞는 QI경진대회를 준비하며 직원들의 고객만족을 위한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며 “QI활동의 중요성을 고취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경동 병원장은 “QI경진대회는 내부직원들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장”이라며 “고객만족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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