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시아경기대회 공식 지정병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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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아경기대회 공식 지정병원 협약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4.03.1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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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 약 보름간 104개 시설에 전문 의료인력 파견키로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은 3월11일(화) 인천시 연수구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공식 지정병원 협약식’에서 지정병원 협약을 맺으며 성공적인 대회운영과 의료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하대병원을 비롯한 67개 지정병원은 9월19일부터 10월4일까지 경기장·선수촌·본부호텔 등 104개 시설에 의사·간호사·물리치료사 등 전문 의료인력을 파견한다.

김영모 병원장은 “인하대병원은 언제나 지역사회 발전과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아시안게임 기간 동안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지정병원 협약을 계기로 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와 인천이 아시아 의료관광의 허브로 발돋움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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