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준제약과 함께 1999년부터 시행해 오던 '국제교류기금' 연수지역 확대
대한안과학회(이사장 이상렬)는 2월7일까지 ‘제1회 태준연수기금’ 해외 연수자를 공개모집한다.대한안과학회가 주관하고 태준제약(대표이사 이태영·이준엽)이 후원하는 태준연수기금은 젊고 유능한 국내 안과의사에게 해외에서 안과 관련분야의 연구 및 임상경험을 축적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1999년부터 대한안과학회 주관으로 시행된 ‘안과전문의 국제교류기금’을 모태로 국내 안과의사 인재 육성과 한국과 일본 내 안과의사들의 교류를 통해 안과영역의 발전을 목적으로 조성됐던 사업을 이번 연수기금을 통해 미국, 유럽, 오세아니아, 아시아 등으로 연수지역을 확대해 연수자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응모대상은 만45세 이하의 대한안과학회 정회원이며, 대상자는 대한안과학회 심사를 통해 최종 결정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안과학회(02-583-6520)나 홈페이지(www.ophthalmology.org)를 통해 문의하면 되며 2월7일까지 우편으로만 접수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