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료 글로벌 진출 세미나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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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 글로벌 진출 세미나 개최된다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3.12.0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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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보건의료수출위, 17일 서울대병원에서
국제의료사업 민·관합동 TF에 참여 요청
병원플랜트수출 및 해외환자유치 사례를 중심으로 한 한국의료 글로벌 진출 활성화 세미나가 개최된다.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12월17일 오후 1시30분부터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1층 대강당에서 ‘한국의료 글로벌 진출 활성화’ 주제의 세미나를 개최한다.

보건의료수출위원회를 구성, 가동하면서 병원수출 지원 활동에 나선 병원협회는 이번 세미나에 보건산업진흥원 김기성 국제협력사업단장을 초청해 ‘병원수출 및 해외환자 유치 지원정책 및 현황’에 관한 주제발표를 듣는다.

아울러 두 번째 세션에선 우리들병원, 보바스기념병원, 세종병원, 화순전남대병원, 인포피아(병협 병원의료수출위) 등의 실제사례 설명에 이은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했다.

한편 병협 보건의료수출위(위원장 이상호)는 최근 제1차 회의를 열고 병원협회가 병원의료산업 수출 관련 노하우를 많이 축적하고, 이를 바탕으로 성공모델 창출과 함께 의료산업의 주축이 되는 동시에 정부의 정책자금 유치 및 기업투자가 활성화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는데 뜻을 모았다.

이와 함께 의료산업 수출 및 해외환자 유치 관련 범정부 협업구조 설치·운영의 일환으로 신설되는 ‘국제의료사업 민·관합동 TF 전문가 자문회의’에 병원협회가 적극 참여하도록 협조를 요청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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