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의료기기 도입 및 의료진 강화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병원장 서진수)은 환자들이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진료 받을 수 있도록 통증클리닉 진료실을 확장이전 하고 12월9일부터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간다.기존 지하1층에서 지하2층으로 이전해 규모를 확장하고, 최신 의료기기 도입은 물론 의료진도 강화했다.
그 동안 증가하는 외래환자 수에 비해 공간이 좁았으나 이번에 확장 이전을 통해 넓은 진료공간과 더불어 접근성을 높여,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이번 확장이전으로 일산백병원은 통증환자들의 진료편의와 함께 통증을 일으키는 광범위한 질환과, 만성통증, 암성통증 등에 대한 전문적인 치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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