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전공의 자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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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전공의 자체 모집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3.12.0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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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모집으로 12월18일까지 방문 접수
내과 6명, 비뇨기과 1명, 마취통증의학과 2명, 방사선종양학과 1명, 예방의학과 1명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는 2014년도 전공의(레지던트)를 자체적으로 모집한다.

국립암센터의 자체모집 진료과는 내과(6명), 비뇨기과(1명), 마취통증의학과(2명), 방사선종양학과(1명), 예방의학과(1명)이다.

올해 전공의 모집은 후기모집으로 12월18일까지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며, 선발기준 및 방법은 국립암센터 홈페이지(http://www.ncc.re.kr)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국립암센터는 글로벌 전문 의료인 양성을 위해 전공별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공의에게 양성자치료기, 다빈치 수술로봇 등의 최첨단 의료장비와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진에 의한 시술을 직접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모자협약병원인 서울대병원과의 인력교류도 활발하게 진행할 계획이며 전공의에게 쾌적하고 안정된 근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숙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외과, 산부인과, 병리과 등에서 근무하는 서울대병원 파견전공의와의 교류와 협력도 또 다른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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