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양귀비, 골드 플러스로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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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양귀비, 골드 플러스로 리뉴얼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3.12.0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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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1.5배 늘어나 여성 긴 머리 염색도 가능
▲ 양귀비 골드 플러스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양귀비 골드’가 ‘양귀비 골드 플러스’로 리뉴얼 출시됐다고 12월3일 밝혔다.

1호 흑색과 2호 자연스러운 갈색 등 2가지 컬러가 출시된 양귀비 골드 플러스는 과산화수소가 아닌 물을 염색제와 섞어 좀 더 편안한 염색이 가능하며 염색제를 나눠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기존 양귀비 골드에 비해 용량이 1.5배가량 늘어나 여성의 긴 머리 염색도 가능하며 용해도가 향상되고 점도가 있어 손쉽게 염색할 수 있다.

1950년대에 출시된 첫 염모제 ‘흑색양귀비 1호’는 파우더형 염색약을 일일이 끓여야 했던 시절, 끓이지 않는 염색약으로 각광받았다. 흑색양귀비 1호는 최근 양귀비 골드로 판매돼 왔으며 60년 가까운 세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꾸준하게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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