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인증기관 42개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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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인증기관 42개소 증가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3.11.2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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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의료기관 급성기병원180, 요양병원127, 정신병원 27 등 총 334개소
보건복지부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석승한)은 11월에 급성기 병원 8개소, 요양병원 19개소 및 정신병원 15개소 등 총 42개 의료기관에 인증을 새로 부여했다. 이에 따라 전국의 인증 의료기관은 급성기병원180, 요양병원127, 정신병원27 등 총 334개소로 늘어났다.

의료기관 인증제는 병원급 의료기관의 자율적인 참여를 통해 2010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요양병원·정신병원에 대해서는 특수성을 감안해 올해부터 의무인증조사를 시작했다.

인증 받은 의료기관은 인증원 전문조사위원의 공정한 조사와 인증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 질이 적정 수준을 충족하고 있음을 평가받았으며, 보건복지부의 승인을 통해 의료기관 인증서를 최종 교부받게 됐다. 인증 의료기관은 4년 동안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인증원은 매달 홈페이지(www.koiha.or.kr)를 통해 인증조사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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