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상에는 김학준(서울대, 29)의 ‘차가운 열정: 일베의 감정동학’과 김종학(고려대, 22) ‘건축과 장소, 잃어버린 '우리'를 이야기하다’ 등 우수상 2편을 포함한 5편을 선정해 시상한다.
인제청년상은 2011년 첫 회를 시작으로 인류와 민족의 밝은 미래를 가꾸어 갈 젊은이들을 위해 제정한 상으로 갈등과 대립의 역사 속에서 청년들의 열린 생각과 세대 간의 소통을 통해 우리 사회의 분열과 갈등을 극복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참신한 시각으로 전달한 30세 이하의 청년들을 선정해 매년 1회 시상하고 있다.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